멸치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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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어본다! [꽈리고추멸치볶음] 착한남편이지요?!☆ 일.상.이.욤 2017. 9. 11. 15:33
그러하다! 나란남자. 훗~ 요리 조리에 관심이 많은 남자. 오랜만에 같이 장을보러 마트에 가서 꽈리고추를 보곤~ 라희엄마는 "꽈리고추멸치볶음"을 주문합니다. 순간 멈칫멈칫 하였으나, 쿨내나게 "만들어주겠음"이라고 말을하고 꽈리고추 한봉지와 잔멸치 200g 한봉지를 구매했습니다. 결혼전부터 저는 자취생활을 오래오래 하여서 왠만한 밑반찬 및 김치정도는 혼자 담궈먹고 만들어 먹는 스킬을 보유하게 되었습니다. 다른거 없이 사먹는 반찬들이 간이 좀 쌔고 자극적이다보니 조미료없이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먹고 싶어서 만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요즘은 정말 많은 음식을 만들어 주지 못하였네요. 물론 아이가 태어나면서 아이를 보기 때문에 음식을 만들 시간도 공간도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랬던것들을 이번 꽈리고추멸치볶음으로 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