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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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즉석떡볶이 "갱여사네 홍떡" 후기☆ 맛.집.멋.집 2017. 4. 15. 18:01
저는 떡볶이는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길거리에서 떡볶이 순대를 파는것을 봐도 그냥 저냥 합니다.하지만 저희집에 먹리어댑터께서는 워낙 좋아합니다.가끔은 즉떡이 아닌 일반 떡볶이 순대(허파많이)를 심부름을 하곤 합니다.떡볶이 사장님이 그러더군요. 순대 사면서 허파많이라고하면 여자분이 드실꺼죠? 라고허파가 떨어지면 순대 자체를 사가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그러고보니 저는 허파도 안먹네요.어떤 주부님들은 허파만 팔라고 소주안주하신다고 말씀하시는데 허파만 따로 팔면 모자르기에 순대를 구매해야 같이 서비스로 주신다고 합니다.아무튼 조리되어있는 떡볶이는 거의 안먹지만 즉떡은 가끔먹습니다.그렇다고 들어있는 떡볶이 떡은 잘 먹지 않습니다.떡 자체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ㅋㅋㅋ 안먹은지 오렌지인 즉석떡볶이를 먹기로 하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