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깨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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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기와집 순두부" 방문기☆ 맛.집.멋.집 2017. 3. 30. 10:20
날이 좋아서.... 점심은 좋은곳으로 갑니다.하남은 강변에 위치해서 도로가 한강변을 끼고 있어 드라이브로도 좋습니다.그렇게 차를 타고가다보면 여러 맛집들이 보입니다.기존의 미사리쪽이 아닌 좀 더 가보기로하고 차를 달립니다.무작정 가보는거죠. 그렇게 가다가보니 수자원공사가 보입니다.딱봐도 수자원 비스무리하게 생겼습니다.좀더 올라가면 오늘의 목적지 기와집 순두부가 있습니다.숲속의 한옥이라.왠지 잘 어울리지 않나요?!딱봐도 내공이 느껴지내요.맛있을 수 밖에 없겠습니다.12시 30분정도 점심시간에 도착하였습니다.주차장의 차량을 보니 정말 맛집이구나 안심이 됩니다.예. 저는 오늘 처음방문하였던 거거등요.평일점심에도 일부러 여기까지 점심을 먹으로 오는 많은 손님만 봐도 안심 또 안심이죠. 정말 오래된 한옥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