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만들어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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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먹지않고 직접만들어먹는 [곤드레밥]☆ 일.상.이.욤 2017. 12. 16. 16:35
언제였더라, 라희가 태어나기전에 건곤드레를 사왔습니다. 곤드레 돌솥밥을 먹어보곤 해주고 싶어서 트레이더스를 갔다가 냉동 곤드레밥을 사오려다가 건고드레가 있는것을 보고는 제가 라희엄마에게 만들어주고 싶어서 사왔었습니다. 그때 한번 해먹고 냉동실에 건곤드레를 보관만해오다가 해먹어야겠다고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러니까 어제는 라희엄마가 지인들고 송년회를 하는 날이라서 저녁6시30분부터 혼자 라희를 보았습니다. 물론 7시정도부터 잠을자고 중간중간에 자다 깨다를 반복, 쭈쭈도 먹이고 덩도 오지게 싸서 씻기고, 쭈쭈먹이고 또 재우고 말이지요. 라희엄마가 2시넘어서 들어왔는데 들어온것을 보고 자려다가 곤드레밥을 먹어야겠다는 생각에 건곤드레를 물에 불려놓고 잠을 잤습니다. 아침에 만들어 먹기위해서는 건곤드레를 자기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