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휴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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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지방계곡 워크샵 댕겨옴. 가족 친구들과 가봐도 좋을곳 추천☆ 일.상.이.욤 2017. 6. 2. 10:55
워크샵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되었네요. 워크샵이라는게 별거 있습니까. 또하나의 가족인 회사사람들과 잘해보자고 으쌰으쌰하는것이지요.워크샵 당일 오전까지 좀 멀리서 미팅을 하고선 다시 집에들러 옷을 갈아입고 점심을 먹은후 2시넘어서 병지방계곡의 우리가 예약한 숙소를 향해 달렸습니다.중간에 횡성 시장에 들러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구매하였습니다.출발부터 숙소까지 시장까지 들렀는대도 약 2시간30분정도 소요된거 같습니다.그렇게 멀지는 않은거 같아요.먼저 출발한 선발대 분들은 텐트도 치고 타프도 치고 기본정리를 다 끝내놓고 후발대인 우리를 기다리면서 맥주를 맛나게 드시고 있다고 이렇게 사진을 찍어 단톡방에 올려주십니다. 아 빨리가서 먹고프다 정말 ㅎㅎㅎ그렇게 시장에 먼저도착해서 고기를 사고 빠르게 숙소로 이동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