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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락포트 테슬로퍼 버건디 / ROCKPORT V80551 후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8. 2.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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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퍼디자인의 구두보다는 옥스포드 형태의 구두를 기존에 신었습니다.

    옥스포드에서 구두라기 보다는 캐주얼하게 나온것을 많이 신었습니다.

    일단 캐주얼에도 잘 어울리고 슬랙스에도 잘 어울려서 이용을 하였습니다.

    이번에 기존 신발의 굽이 많이 닳아서 신발을 사라고 장바구니에 여러 로퍼들을 담아 놓았더라구요. 라희엄마가.

    그중에서도 락포트 제품을 적극 권하길래. 사이즈도 볼겸 스타필드하남에 방문해서

    사이즈를 신어 보았습니다.

    260은 약간 크고 255가 딱 맞더라구요.

    맘에 드는제품의 가격은 40%세일을 적용해서 15만원대입니다.

    둘러보고 오겠습니다. 하고 집에와서 주문했네요.

    11번가 제휴되어 있는 제품 / 신세계백화점에서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구매하였습니다.

    물론 매장에서 신어보고 만족한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은 최종가가 많이 차이가 납니다. ㅎ V80551 버건디.

    요렇게 적어와서 검색하서 구매하였습니다.

    네이버  최저가 비교해보면 9만원대 해외직구 제품들도 있는데 혹시 모를 AS가 발생할수도 있어 국내정발 제품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요즘 설 명절때라 그런가 주문하고 4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외관박스 따로 포장되어 신발 박스까지 해서 옵니다.

    일단 매장 주문 택까지 박스체 보관을 합니다.

    나중에 매장에서 AS를 받을지 모르니 다 보관해야죠 ㅎ

    그런거 있습니다.

    오프라인 매장에서 한번 체험을 하고 온라인으로 주문해서 물건을 받으면 신비로움은 좀 덜합니다.

    원래 제품을 모르고 주문해서 생각했던것과 같은지, 이것저것 상상하는 재미로 인터넷 주문을 하는건데요.

    신비감은 떨어지지만 그래도 필요한 제품을 저렴하게 구매한다는것. 이것이 중요포인트 겠지요.

    깔끔하게 잘 포장되어 왔는데요.

    버건디 색상이 매장에서 봤을때 보다 더욱 마음에 드네요.

    이제 어울리는 바지도 몇벌 구매를 해야겟습니다. ㅎ

    이제 3월, 날도 풀리고 그러면 테슬로퍼에 깔끔하게 출근복 코디를 맞춰봐야겠습니다.


    락포트 V80551 테슬로퍼의 착용감은요. 발이 무진장 편합니다.

    기존 구두에서 스니커즈에서 느낄수 없는 그런 편안함 입니다. 하루종일 신고 있어도 부담없을정도로 발이 굉장히 편합니다.

    굽이 높지 않고 바닥이 무겁지가 않습니다.

    고무? 스폰지의 중간형태라고 해야하나요.

    굉장히 폭신하면서 가볍습니다.


    아 이래서 락포트 락포트 하나봅니다.

    다른종류의 로퍼와 구두들이 많이 있는데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로퍼 말고도 다른종유릐 신발들도 매장에서 신어보고 비교 포스팅을 올렵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 보면 조금은 비싼 신발일수 있겠으나 편안함에서는 기존에 신었던 다른 브랜드보다 엄청 편하기에

    이번 로퍼가 다 닳아 신발을 구매할때 또 락포트를 구매하지않을까 생각은 드네요.


    기존 정장구두만 있으신분인, 발이 편안한 구두를 찾으시는분들께서는 한번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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