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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월중순의 "태교여행 가족여행 제주도를 가다"
    ☆ 일.상.이.욤 2017. 4. 1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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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이번 여행은 태교여행이 목적이었으나 준비를 하면서 장모님과 이모님도 같이 가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비용은 우리부부가 부담을 하고 같이가자고 말씀드리고 예약을 하고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니까 이번예약은 2월부터 예약하고 준비를 시작하였습니다.

    예약이 진행이되면서 3월에 큰처남, 작은처남도 연차를 쓰고 같이 가겠다고하여 나머지 추가부분도 다행이 같은 비행기 같은 숙소에 다 추가예약을 할수 있었습니다.

    장인어른만 빼고 모든 식구들이 다함께한 어떻게 하다보니 태교&가족여행이 되었습니다.

    제주도 여행은 저는 2번째입니다.

    아는곳도 없고 정보를 잘몰라서요.

    더욱이 결혼하면 남자들은 따라가면되니까요 ㅋㅋㅋ

    처가식구들&땅콩엄마는 저보다 훨씬 더 다녀봤다고 합니다.

    친구들하고도 가족하고도 꾀 와본거 같습니다.

      그래서 더욱 알아본곳도 없는지 모르겠습니다.

    제주도는 현재 중국의 관광 통제로 인해 단체 관광객이 없어 정말 좋겠다고 주위사람들의 부러움을 사고 출발을 하게 되네요.

    저도 정말 기대됩니다.

    중국인들은 신행때 발리에서 격어봤는데 정말 단체관광객,중국인 특유의 시끄러움과 도덕적인부분이 정말 우리나라보다도 못해 아무데나 버리기,고성에 정말 좀 불편하였습니다.

    없다고하니 좋긴좋네요.


    출발하루전 땅콩엄마는 중고등학교때 소풍전날밤 마냥. 잠을 좀 처럼 이루지 못하였다고합니다.

    6:40분에 기상을 해야하는데 잠이 든 시간이 4시넘어서라고합니다.

    저는 꿀잠을 잤는데 말입니다. ㅎㅎ

    오전 10시30분 비행기라 오전에 부지런을 떨어야하거등요.

    우린 김포공항이 아닌 계양역에 주차를하고 넘어갈예정이라서요.

    김포공항은 주차비용이 만만찮아서요.

    계양역은 1일에 5,000원 이라고합니다.

    그래서 계양역에서 김포공항은 공항철도 1정거장이용으로 저렴하게 계획을 하였습니다.


    나머지 가족들은 공항에서 보기로 하였습니다.

    집에서 7시좀 넘어서 출발하니 일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길도 막히지않아서 계양역에 8시30분정도 도착, 공항철도 이용으로 공항에 도착하니 9시정도 되었습니다.

    요즘 중국인들이 줄고 내국인 광관객이 제주도를 많이 찾는다고하는데 정말 그런거 같습니다.

    사람 무진장 많습니다.

    저희는 진에어로 예약을해서 진에어 티켓팅을 하였습니다.


    그렇게 티켓을 받고 이런저런 담소를 나누다보니 탑승시간이 되었습니다.

    탑승줄에 비치된 안내문에서 작년 노트7을 보았습니다.

    그렇죠. 폭발때문에 항공기에 가지고 탑승할수 없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으셨을것입니다.

    실제로 안내문을 보니 웃기면서도 슬픈, 웃픈 상황이었습니다.


    보안검색대에는 땅콩엄마가 임신중이라 보호자 1인까지는 빠르게 나올수가 있었습니다.

    나와서 가족일행을 기다리면서 생각이 든게, 어차피 빨리나와도 일행을 기다려야하니 무조건 좋은것은 아닌거 같습니다. 물론 부부 2인이서 여행을 간다면 당연히 좋겠습니다. ㅎㅎ

    저기 보이는 진에어 비행기 저걸타고가는지 알고 사진을 찍었으나 우리는 버스를 타고 활주로로 이동해서 타고 출발하였습니다.

    티켓에 적혀있던 시간보다는 조금 늦은 약 15분정도 후에 이륙을 하였습니다.

    제주로 떠나는 비행기가 엄청 많더라구요.


    그렇게 이륙하고 착륙하고, 제주에 도착을해서 예약한 렌트카 회사의 버스를타고 이동하여 차를 수령하였습니다.

    예약했던 차량은 K5,소나타 급으로 하였는데 차량은 소나타 였습니다.

    물론 LPG구요.

    렌터카 회사명은 로그인렌터카였습니다.

    차량을 수령하고 다른곳은 잔기스등이 많아서 촬영을 하지않았으나 휠부분은 촬영을 해부는것이 좋을듯하여 촬영을 하였습니다.

    휠부분은 보험적용이 되지않는다고 합니다.

    이렇게 수령을 하고 가스게이지를 보니 1칸이 남아있습니다.

    바로 입구에 가스충전소가 있어서 충전을 하러 저희는 바로이동하였습니다.

    처남 차량도 소나타였고 가스가 충분하여 나중에 이용이후 가스쓴만큼만 지불하여도 된다고하여 충전은 저희만 하였습니다.

    바로입구의 가스충전소는 나중에 보니 다른곳보다 약 250원정도 비쌉니다.

    로그인 렌터카 이용하실적에는 꼭 입구 충전소에서 충전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가격을 보고 부들부들 했습니다.

    저놈의 충전소도 관계자가 차린거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들었습니다.


    이렇게 도착을해서 두근두근 거리는 제주도 태교&가족여행이 시작됩니다.

    여러번 나뉘어 포스팅하도록하겠으며, 오늘은 도착까지만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6인이 즐기는 제주도, 두근두근 거리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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