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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춘궁동 "행복손만두 손칼국수" 방문후기

category ☆ 맛.집.멋.집 2017.03.24 14:30

날씨가 따땃하니 밥을 먹고 나면 식곤증이 점점 생기는거 같습니다.

그래서 밥을 먹고는 20여분정도 산책을 하고나서 사무실로 들어오곤 합니다.

그래야 식곤증도 이겨내고 활기차게 오후 업무를 할수 있으니까요.


포스팅을 쓰고있는 지금 막, 휴대전화로 대출 전화가 왔는데, 받고나서 아무소리도 안하였습니다.

워낙 요즘 스팸전화가 많이와서요.

T전화를 깔아서 어떤전화인지는 알겠는데 매번 거절만 하다가 소심하게 스팸저노하에 복수를 하고싶어서 생각해낸것입니다.


전화를 받아서 아무소리도 안하고있으면 대출권유 상담사들도 몇번을 "여보세요? 여보세요? "만 되풀이하다가 끊더라구요.

전화받아서 얼마나 좋았을까요. ㅋㅋㅋㅋ


아무튼 오늘은 불금이라 할일도많고 오늘은 2시간 일찍 업무를 마치고 코엑스에 박람회 구경을 가야하는데 말이죠.


서울국제소싱페어라고 여러카테고리의 상품들을 전시한다고 합니다.

아마도 특이한 상품들이 많을듯합니다.


오늘 점심은 하남사람이라면 다알고 자주방문하는 그런 맛집입니다.

근데 저는 처음방문하는겁니다. ㅎㅎ

왜냐고 묻지마세요.

춘궁동에 올일이,아니 이근처에서 밥먹을 일이 없었습니다.

집근처 신장시장에도 먹을곳이 많기에 여기까지 나와서 먹을일이 거의 없습니다.

아 요기 근처에 장어구이 먹으러는 한번 왔었습니다.


하남에 산지 이제 2년이 되어갑니다.(전세만료로 이사예정이나 또 하남입니다.)

2년동안 너무 근처만 다녔던거 같습니다.

하남에 맛집이 많은데 멀리서도 와서 먹는집이 많은데 말이죠 ㅎㅎ


우선은 요기를 방문할때는 점심시간 시작전이나 끝나고 방문드릴것을 추천드립니다.

사람이 워낙 많습니다.


주차장에 차가 많으면 다른곳을 가시던가 아니면 좀 기다리셔야할듯합니다.


가격을 보면 싸지는 않죠.

만두국 떡만두국이 어떻게보면 비싼음식이 아닌데 얼마나 맛있기에 그럴까 궁금해집니다.

사람이 바글바글하거등요.

저희 들어가면서 한팀이 나가면서 그 테이블에 들어갔는데 4인석에 5인이 자리를 잡았습니다.


점심시간에 굳이 여기까지와서 이걸먹는사람들, 와 디게 맛있는가 보다.

차가없으면 여길방문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근처에 회사가 많은것도 아니고요.

그런데도 끊임없이 사람이 들어옵니다.


여긴 그냥 맛집이 아니라 왠만한 중소기업정도의 매출은 할듯합니다.

손님회전율도 빠르고요.


음식주문후 음식이 빠르게 나옵니다.

메뉴가 간단하다보니 미리미리 어느정도는 해놓는거 같습니다.


기본 반찬도 아주아주 간단합니다.

물김치와 배추김치. ㅎ 단촐하지만 자극적이거나 하지않습니다.

간도 잘 베어있어 만두국에 먹기 좋을꺼 같습니다.


저희 일행은 만두국 2 떡만두국3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제가 공기밥을 추가하였구요.


5분여정도 지났나. 음식이 나옵니다.


만두국에는 김치만두3 고기만두3개가 들어있습니다.

소고기도 찢어서 들어있습니다.

국물은 단백하고 MSG맛이 전혀나지 않습니다.


저는 만두는 참 좋아하는데요.

집 냉동실에는 일반 삼포만두와 동원 새우만두,그리고 부추군만두가 있습니다.

종류별로 그날그날 야식등에 활용을 하고있습니다.

그래서인지, 아마그래서 일겁니다. 배가 좀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


만두덕후인 제가, 만두를 하나 건져서 먹어보겠습니다.

고기만두 입니다. 간이 쌔지않습니다. 심심합니다.

양념장이 있으면 넣어먹어도 좋을정도의 심심함 입니다.

그렇다고 싱거운것은 아닙니다. 간이 쌔지 않은것입니다.


잘익었습니다. 만두는 언제 먹어도 맛있쪄용.


김치만두입니다.

김치만두는 딱 맛있는 김치의 그런 간 입니다.

짜거나 한것이 아닌 딱 맛있는김치의 그런 맛으로 맛있습니다.

김치만두도 좋아하긴하지만 저는 고기만두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김치에 간이 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느정도 조화는되지만, 평소 짜게 먹지않아서 저는 고기만두의 심심하고 심플한 맛이 깔끔하고 더 좋습니다.

만두의 모양이 딱 손으로 만든 만두 입니다.


예전에 할머니께서 만두를 참 맛있게  만들어 주셨었습니다.

할머니께서는 떡장사,만두장사,도토리묵장사등 시골에서 재배한것으로 먹을거리는 만들어 5일장 시장에다가 판매를 하곤하였습니다.

저도 몇번 따라 장에가곤하였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의 그런 만두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고명으로 올려진 김이 구수하고 좋습니다.

국물이 훌륭하여 저는 공기밥을 주문하고 반공기정도를 말아서 국물까지 싹비웠습니다.


잠실쪽에서 하남오실일이 있으시면 한번 방문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대신 점심시간은 피하셔서 방문해보셔요.


간이 쌔지않아서 땅콩엄마랑도 한번 와서 먹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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