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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아리랑불고기] 다녀왔어요.

category ☆ 맛.집.멋.집 2018.02.25 19:52

저희 아버지. 스마트폰 갤럭시폴더폰으로 바꿔드리고, 라희를 자주 영상통화를 하였는데요.

연세가 있으시다보니.....휴대폰 방전이 되어 충전후 전원을 킬때 문제가 발생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은 부팅시 데이터사용문구가 뜨는데 그걸 허용이 아닌 차단으로 하셨더라구요.

그리하여, 영상통화를 할수 없어. 부득이 빠르게 방문드려 해결을 해드리고, 점심이라 식사를 하기위해 모시고 나갔습니다.

무엇을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지나다가 보고, 불고기를먹기로...들어갑니다. ㅎㅎ

이날이 토요일이라서요. 바로앞에 공영유료주차장은 무료더라구요. 주차하고 먹기 편합니다.

아리랑불고기 2인분을 주문합니다.

300g 14,000원....미국산..

미국산이 좀 꺼름칙하지만 그래도 불고기집에 왔으니 불고기를 먹어야겠지요.

주문하고 나서 보니까 냉면이 있는 점심특선도 괜찮아 보이네요.

김치제육도 맛있을것 같고 말이죠.


반찬들이 먹음직 스럽습니다.

불고기도 파채와 잘 버무려져 나옵니다.

고추가루는 중국산인데요. 왜이렇게 빨간거지...중국산이라 선입견이 생겼나봐요. ㅎㅎ

선지국도 나오네요.

맛이있으신지 아버지는 여기에 소주를 한잔 곁들이셨습니다.

저는 선지국을 먹지 않아서요.

옛날불고기가 이렇게 양재기에 가득 나옵니다.

왜 옛날 불고기 일까...고민을 해보았는데...

옛날에 불고기를 처음 먹을때를 기억해보려 노력을 해보았습니다.

정말 옛날 불고기는 이랬을까....기억이 나지 않네요.

잘 익은 불고기를 한입, 맛있네여.

이번에는 콩나물과 같이 한입.

저는 요렇게 콩나물무침을 추가해서먹는게 더 맛있었습니다.

이렇게 먹다보니 한팀 두팀 지속적으로 들어오는데요.

의정부가 군부대 전방으로가는 기차도 포천으로 가는 분들도 많아서 인지.

군인 가족분들이 많이 와서 먹더라구요.

왜 그렇게 군대에서는 단게 생각이 나던지. 아마도 그래서 불고기도 땡겼나봅니다.

군복입은 가족들이 꽤 들어왔습니다.

저렇게 불고기를 올려서 익힌다음에 옆에 국물에 담궈서 촉촉하게 먹엇습니다.

맞게 먹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괜찮았어요.

이렇게 먹으면서 공기밥을 하나 시켜서 국물에 고기에 같이 넣어 한입, 고기따로 먹고 한입.

국물을 숟가락으로 떠서 한입, 근데 말이죠.

먹으면 먹을수록 느끼합니다.

왜 그럴까 생각을 해봤는데요.

김치를 제가 안먹은 거도 있지만 요 불고기가 엄청 달아요. 달아도 너무 달아요.

그래서 3번째 구운것은 다 먹지 못하였습니다.


옛날 불고기라고 해서 뭔가 특별하리라 생각을 하고 들어갔지만 제입맛에는 좀 아니네요.

이런거라면 돼지갈비가 더 좋은거 같습니다.

요 불고기는 너무 달아서 ㅠㅠ

다음번에는 김치제육을 먹으러 한번 들러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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