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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아이 200일 촬영 집에서 직접 해보았습니다.
    ☆ 육.아.이.야.기 2018. 1. 12.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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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는 만삭사진부터 송파에 있는 아이엠베베 스튜디오에서 활영을 하였는데요.

    강동미즈병원 연계로 만삭사진 무료촬영을 하러 갔다가 컨셉이 너무 좋아 감성팔이의 희생양으로 다른곳 계약한것을 취소하고

    아이엠베베에서 진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때 상담해주시던 부장님께서 상담도 잘해주시고 또한 와이프 이모님의 리마인드 웨딩촬영시 가격도 잘해주시고 서비스도 많이 챙겨주셨습니다.

    저희 계약할때 여러가지 옵션으로 계약을 하다가 그때 무엇이 필요가 없어서 200일 촬영으로 바꾸었는데요.

    스튜디오 200일 촬영은 1월25일에 합니다.13일 후에 하는것이지요.

    오늘은 라희가 태어난지 200일 이라서 오늘은 집에서 라희엄마가 촬영소품도 준비하고해서 촬영을 합니다.

    얼마전 아이폰X(텐)으로 라희엄마 폰을 바꾸었는데요. 정말 미러리스 DSLR카메라 처럼 화질이 끝내줍니다.

    새벽부터 풍선불로 리본 붙이고 ㅎㅎㅎ

    입고있는 드레스는 알리를 이용해서 직구를 통해 3천원대에 정도에 구매를 한것이라고 합니다.

    요즘은 무엇이든 다 입으로 갑니다.

    드레스 치마자락도 어김없이 입으로 갑니다.

    손도 참 잘쓰네요. 발이 얼마나 귀여운지 요즘도 입속에 넣어봅니다. ㅋ

    언니가 되어서 정말 잘 앉아있네요.

    병아리 컵케익입니다.

    앞으로도 정말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습니다.

    컵케익을 같이 들고 찍어야하는데 라희가 엄청 부산스럽게 손으로 잡으려고하고 가만 있지를 않아서 포기하였습니다.

    누워서도 한컷 찍어보고, 오늘따라 머리띠가 더욱 이쁘네요.

    아빠엄마 침대에서 구스 이불위에 포근히 업드리니 기분이 좋은가 봅니다.

    처음에 병아리 케익이랑 요렇게 앞에 두었는데 엎어버릴정도로 상자를 손으로 잡고 휙휙 움직이네요.

    손의 아귀힘도 쌔고...엄마 아빠를 요즘 꼬집는데 엄청 아픕니다.

    힘이 샌거 같습니다.

    라희의 애착인형 호두와도 한컷

    200일이 엄청나네요. 호두보다 훨씬 커지고 있습니다.

    여느광고에 "아이는 숲처럼 자랍니다."라고 나오는데요.

    정말 아이들은 빠르게 자라고 빠르게 시간이 갑니다. 응애하고 태어난게 얼마전인거 같은데 요즘은 먹을꺼에 관심도 많고 아빠 어마 먹는거를 빤히처다보고

    딸기도 조금씩 먹고, 블루베리도 먹고, 이유식을 먹은지도 좀 되었지만 이런 사람이 먹는것들을 먹는다는게 신기합니다.

    물론 아직은 많은 양을 먹지는 못합니다.

     

    이렇게 셀프로 우리아이 200일 촬영을 집에서 해보았습니다.

    물론 정식촬영은 앞서 말했듯이 송파 아이엠베베 스튜디오에서 할테지만

    오늘이 정말 200일이니 집에서 엄빠와 셀프 촬영으로 추억을 만들어 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앞으로도 300일 ....1000일 모두모두 기억하고 촬영해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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