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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직구] 헹켈 트윈 폴룩스 중식도 구매후기
    ☆ 투희파파의 솔직 리뷰 2017. 5. 17.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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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전부터 자취를 오래하였고 사먹는 음식보다는 직접 만들어 먹는것을 좋아해서 자취남이지만 오이소박이,열무김치, 오이지무침, 겉절이, 무채, 총각김치등 왠만한 김치류와 각종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결혼하고도 왠만한 반찬을 다 직접만들어서 땅콩엄마에게 밥상을 차려주곤 하였습니다.

    집에서 짬뽕도 만들어보고요.

    요리는 귀찮기는 하지만 다만든음식을 맛있게먹어주는것을 보면 또 만들고 싶어지더라구요.

    그렇게 요리를 잘한다기보다는 요리를 하였습니다. 자주 하였습니다.

    땅콩이 임신이후에는 장모님께서 밑반찬을 만들어주셔서 만들어주신것만 먹어도 항상 반찬등이 모자르지않고 남을 정도라서 요즘은 요리를 거의 안하고 살고 있기는 합니다.

    요즘 요리를 주제로한 방송들이 많은데요. 항상볼때마다 중식도가 참으로 탐이 났습니다.

    물론 백선생님의 브리또 중식도가 엄청 멋있지만 가격이 후덜덜 하지요.

    그래서 우리집 칼세트와 동일 브랜드인 헹켈 중식도를 알아봤습니다.

    스타필드 하남에 입점이 되어있어서 실사를 확인하였습니다.

    물론 오프라인 매장은 가격이 넘사벽입니다.

    좀더 보태면 브리또를 살수있는 금액이더라구요.

    그래서 해외직구를 검색해보니 가격차이가 어마무시 합니다.

    역쉬 이래서 해외직구 직구 하나봅니다.

    주문하고 한 7일정도 걸린거 같습니다.

    잊을때쯤 도착한다는 해외직구죠 ㅎ

    주문장이 같이 옵니다. ㅎㅎ

    오프라인매장에서 확인했을때는 헹켈 중식도가 2종이 있었는데 지금 주문한 요 제품이 조금 더 저렴한 모델이었습니다.

    손잡이 그립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래서 저렴도 하지만 마음에도 요 제품이 더 들어서 주문하였습니다.

    포장도 꼼꼼히 잘 되어 왔습니다.

    반사가 되어서 안이쁘게 나오네요. 케이스는 중요한것은 아니니까요.

    케이스를 바로 벚겨줍니다.

    어떤가요? 칼이 이쁘죠 ㅎㅎ 쌍둥이 마크가 딱 이쁩니다.

    역쉬 들어보니 무게가 좀 나갑니다. 칼이 크니까 당연 무게가 더 나가겠지요.

    가끔일반 칼로 무를 자를때 손이 까지곤햇는데 이제 중식도를 쓰면 손이 까질일은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기분탓일까요? ㅋㅋ

    칼에 레이저 각인도 할 예정입니다. 비용은 알아봐야겠지만요.

    각인 내용은 태어날 땅콩이 이름뜻을 풀어서 적으려고 합니다.

    헹켈 트윈 폴룩스 중식도를 구매한 이유도 땅콩엄마에게는 미안하지만 태어날 땅콩이에게 맛있는 음식을 만들어주고픈 마음이 더 커서 구매를 한거입니다.

    물론 만들면 우리 먹리어뎁터께서도 잘 드시겠지만  말입니다.

    얼마전 집밥백선생 프로그램에서 마늘 다지기위해 중식도 구매하는거 아닙니다 라고 말씀을 하셨는데 ㅋㅋㅋ

    땅콩엄마가 저를보고 그렇게 말하면서 웃더라구요.

    저는 정말 요리를 할겁니다. 앞으로 중식도를 이용해 요리를 하는 모습을 포스팅하도록하겠습니다.

    요리하는 아빠들이 요즘은 많기때문에 저도 열심히 만들어 보겠습니다.

    그리고 건강하게 아이에게 먹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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